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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 김진호 <가족사진>
어제 약속이 있어서 서울 시내에 나갔었는데, 곳곳에서 꽃을 팔고 있더군요..
졸업시즌도 아닌데 웬 꽃을 저렇게 팔고 있나 하고 궁금해 하며 구경을 하니, 알고 보니 다 카네이션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어버이날이더군요..
뭐 꼭 이런 날이 되어야만 챙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다들 먹고 살기 쉽지 않은 요즘 이런 날이라도 챙기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치사랑이 아무리 지극정성이라고 하더라도 내리사랑을 다 갚을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평소에 틈틈이 부모님께 정성으로 대할 수 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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