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983
김대규
2019.05.10
조회 136
♠ 홍종명 <내가 가야 할 길>
♠ 김지수, 박보람 <같이 살자>
방송을 듣다 보면 종종 드라마 OST가 소개가 될 때가 있는데, 어떤 곡들은 여러번 나오는 곡도 있는 반면에 어떤 곡들은 들어본 기억이 없는 곡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OST곡들 중에서 소개가 된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곡들을 함 신청해 봅니다..
홍종명의 곡은 1997년 이병헌과 심은하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의 OST입니다..
20년도 훨씬 전에 방영됐던 드라마입니다만, 그 당시에 나름 재미있게 봤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드라마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시청률쪽으로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기도 하구요..
김지수, 박보람의 곡은 2010년도에 케이블에서 방영됐던 <야차>라는 드라마의 OST곡입니다..
일부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보다는 이 주제곡이 더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그 당시에 TV 드라마 치고는 상당히 잔인한 장면이나 난해한 장면이 많아서 많은 이들이 보기는 조금 어려운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사실 이 외에도 드라마 OST하면 <남자대탐험>이라는 드라마의 삽입곡이었던 <비워낼 수 없는 슬픔>이나 <사랑은 블루>라는 드라마와 동명의 주제곡도 좋았구요, 차인표, 신애라 주연의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동명의 주제곡, <복수혈전의 주제곡인 <약속> 등도 참 좋아하는데, 방송에서는 거의 듣기가 어려워서 좀 아쉽더라구요.. ^^;
이제 곧 주말입니다..
좀 가물어서 걱정이기는 하지만,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밝은 햇살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일교차가 좀 있다 보니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제법 있는 것 같은데, 다들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