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이 있는 날 / 이해인 수녀님 휴식과 사색이 마련될 수 있는 날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과 사물과 사람을  제대로 유심히 바라보며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여백이 있는 날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봄 동네 어귀에도 어김없이 꽃들은 만발 하였지만 빡빡한 일정의 한 주간으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휘리릭~ 그래도 편히 쉴 수 있는 금요일 저녁 고즈넉히 음악을 들으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봅니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무탈한 한 주 였기에 행복합니다 ※ 4월11일 자장가<천석만> 발매 되었습니다 아버지로서 열열히 응원과 함께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방송에 꼭 나오기를 가족모두 애타게 기다려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Request Music ~ ~ 자장가 ~ 천석만 ♥ 허윤희님, ♥ 박동숙 작가님 ♥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