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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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입니다.정말....
이재영
2019.04.02
조회 219
2년 정도 한국을 떠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란 나라에서 고생도 하고 즐거운 일들도 있었구요..가끔씩 꿈음을 듣고 싶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곳이 시간차가 조금 있어 새벽두시에 꿈음을 듣기위해 깨어있을수는 없었지요.

지금은 다시 저혼자 한국에 와있구요 제 처자식은 아직 먼곳에 두고온지라...

거기있을때는 한국이 그리웠으나 한국에 오니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은...

어쩌다 보니 기러기가 되었습니다만 잠깐이라 생각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꿈음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는 합니다.

허윤희씨 목소리를 들으니 맘이 조금더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늘 하시는 일이 가끔은 지루해지기도 하시겠지만 꿈음을 듣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지구촌에 널려있다는? 사실만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 방송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을 꼭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신청해야 한다만..건모형님의 곡이면 어떤것이든 좋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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