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j 님?
한동안 열심히 듣다가.근무지 이동하는 바람에 3년 정도 못들었거든요.
이번에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 준비하는 기간 중에 도서관에서 라디오 들으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최근 아버지께서 파킨슨병으로 많이 힘드십니다. 간호하는 어머니도 같이 힘드세요.. 이제 연세도 여든이신데. 딸로서 가끔 병원 모시고 가는게 전부입니다. 차에서 들으면 힘도 나고,. 일할때도 힘이 나구요. 음악은 그래서 참 좋은것 같아요. 시간과 공간이 모두 허용되니까요.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그 자리에 계속 있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가 혼자 있을때 들으면 힘이나는 노래 신청합니다.
비긴 어게인 ost; comming up roses
저희 엄마 위해 선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 저 새로 이직 되면 꼭 알려드릴게요.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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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cbs다시 듣게되었어요~
양해선
2019.04.09
조회 1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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