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964
김대규
2019.04.10
조회 145



▷ 헤르쯔아날로그 <이별을 걸으며>

▷ 장필순 <애월낙조>


어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직까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제는 바람도 세게 불어서 밖에 다니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바람은 별로 불지 않네요..
그런데, 괜히 느낌이 그런 걸까요, 언제부턴가 벚꽃이 예쁘게 필 무렵이 되면 꼭 비가 내려서 제대로 벚꽃을 보기도 전에 그 벚꽃들이 허무하게 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런 비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내는 벚꽃잎들도 있긴 하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