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대한 힘(신)이 있다고 느끼고 있는 순간입니다. 제가 작은 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변변치 않은 형편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겹고 살고 계신 집도 비워줘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요. 하지만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우연히 어떤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전에 한 번 뵙 적이 있는 어떤 분과 대화를 나누다가 그 분이 하고 계시는 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알선해 주시고 계시더군요. 빗말로 어떤 어려운 분이 계신데 집이 나면 연락을 달라고 하고 헤어졌는데 지금 막 전화가 왔습니다. 보증금 없이 저렴한 월세만 내면 되는 신축빌라가 있다구요. 간절하게 기도 드리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 이 아닐까요? 지금 제 일처럼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싸이(feat 준수) / Dream "
" 이승렬 / 날아 "
" 이하이 / 한 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