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케이크가 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간 동부이촌동의 작은 카페
그런데 정작 반한것은 케이크가 아니라
카페를 운영하는 작은 체구의 여자 사장이었습니다.
전 단골이 되었고 이후 우연히 식사 자리를 가질수 있었는데
처음 식사자리에서 바로 결혼하자고 청혼을 했습니다.
이후 거리를 가지던 그녀 맘을 잡으려고
새벽에 끝나는 그녀를 기다리고 청소도 해주고 반년간 노력을 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는 결혼했고
지금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 8시30분에 매장문을 열고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으며 퇴근하는 아내
항상 열정적으로 사는 나의 아내 성제씨에게 오늘 생일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이승환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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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장유진
2019.03.08
조회 1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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