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연중에 바느질을 하면서 라디오를 오래 들어 왔지만 쑥스러워서 사연을
신청하지 못한다는 엄마 얘기가 나올때 '나랑 똑같네' 라고 말했는데
사연을 보낸 사람이 저희 딸 선영이었습니다
제 딸의 사연이 나오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회원가입하고 사연을 보내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라디오를 들으며 저는 바느질을 하고 제 딸은
제 옆에서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서 그렇게 저희 모녀는
힐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꿈과 음악사이에 에서 나오는 모든 음악과 사연들이 따뜻해서 날마다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희 딸 청바지를 만드는데 오늘 밤에 밸트만 달면 완성입니다
오늘밤에는 밸트 달면서 꿈과 음악사이에를 청취할것 같습니다.
회원가입했으니 이제부터는 사연도 보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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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냅니다
추옥란
2019.03.14
조회 1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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