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뮤지컬 광인 큰 딸래미의 성화에 반 강제(?)로 이끌려 나와 대학로에서 이프덴(IfThen)이라는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라는 그 옛날 추억의 광고 카피처럼
인생의 순간 순간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구나...
인생 한순간 한순간을 허투루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선택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정진해야겠구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항상 좋은 선택을 할 수는 없겠지만, 선택의 결과가 나쁘지 않기를 바라며...
청해 봅니다.

빈센트 블루(이현승) - 무지개는 있다
손성훈 - 내가 선택한 길
마로니에 - 동숭로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 나만의 회상
이정석 - 내일을 향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