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향기롭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광야, 가장 외로운 자리에
홀로 있을 때도
주님은 당신의 향내를 풍기고 계셨습니다.
세례 요한의 향기에 사람들이 다가와
세례를 받기 위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요한처럼,
사도들처럼
주님이 가신 길을 가며
작은 예수로 살게 하소서.
우리가 간 데마다
사랑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8 (목) 우리를 향기롭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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