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죄를 돌아보며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재의 수요일’을 보냅니다.
재를 뒤집어쓴 것처럼
고개를 들 수 없는 우리를 위하여
주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사순절을 보내는 동안
주님을 깊이 만나고
우리도 주님처럼
먼저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4 (수)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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