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장 19절, 2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나라를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전까지
어미를 볼 수 없듯이
우리 시야는 아직 갇혀 있습니다.
주님, 우리 눈을 열어 주시어
생명의 잔치를 보게 하시고
주님이 사셨던 그 모습대로 살며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