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아가 4장 15절,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열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북쪽에서 부는 바람도,
남쪽에서 부는 바람도,
주님 앞에선 우리를 가두지 못합니다.
그저 향기를 날리는 도구가 될 뿐입니다.
주님, 우리가 목마르지 않게 하시고
주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