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54장 2, 3절,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 살 곳을 만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황폐했던 곳에 쓰레기를 치우고
흙을 고르고 나무를 심게 하소서.
떠난 이들이 돌아오고
웃음소리가 다시 들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