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전도서 1장 4장부터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 날을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책을 덮고 새 책,
새 장을 열듯 한 해를 시작합니다.
가고 오는 세대 속에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성령의 바람을 따라 우리도 흐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