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사야 6장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온 땅에 충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
여섯 날개를 가진 천사를 거느리신 주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그 충만한 영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