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이사야 1장 25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청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저분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손을 더럽힌 아이를
꼭 붙들고 씻기는 부모처럼
주님은 당신 손으로 내 손을 씻겨 주십니다.
정의와 공의로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