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룻기 1장 20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비록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이 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지금 서 있는 곳, 함께 있는 이들과
행복을 그려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12 (월)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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