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다니엘 4장 22절, 26, 2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공의를 행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권세가 땅 끝까지 미쳤던 느부갓네살도
그루터기만 남고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주님, 우리도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 깨닫고
겸손히 공의를 행하게 하소서.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16 (금) 공의를 행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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