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시편 55편 1절, 6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숨지 아니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에게는 날개가 없습니다.
어디 편히 날아가서 쉴 수도 없습니다.
날개 치는 상상뿐인 이 삶 속에
자유라는 이름으로 찾아오소서.
평화와 쉼으로 찾아오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8 (월) 숨지 아니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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