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신명기 24장 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글날을 맞아
우리에게 또 한 번 쉼을 주시는 주님,
이 좋은 글자를 주셨으니
지혜를 키우는 도구로 잘 사용하게 하소서.
새로 부부가 된 이들에게
일 년 간의 한가한 시간을 허락하시는
너그러우신 주님처럼,
우리도 여유롭게 시월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