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나라들 가운데에 매우 작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오바댜 1장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만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튼튼하게 집을 짓고 사는데,
이렇게 높다란 데 살고 있는데
누가 감히 나를 넘볼까 하며 교만한 우리들.
주여, 다스리소서.
땅에 엎드려 주를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15 (월) 우리 교만을 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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