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36편 1, 2절, 9절,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빛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눈이 어두워 주님을 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 잘못을 찾아
고칠 생각도 없을 때,
주여, 생명의 주께 눈을 돌리고
빛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