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아가 1장 5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아름답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가 맡기신 일을 돌보느라
검게 탔어도 우리를 아름답다 하시는 주님,
정오가 되어 쉴 때까지
우리가 주의 일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30 (목) 아름답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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