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귀를 열어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귀를 막고 아무것도 듣지 않으려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늘한 바람처럼,
잔잔하게 들려오는 노래처럼
주님은 우리 마음을 천천히 두드리시고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주님, 꽁꽁 언 우리 마음에
온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뜻을
이 차디찬 계절에도 펼쳐갈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6 (금) 귀를 열어 듣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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