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2월 첫 주일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로
2024년을 열고
두 번째 달, 첫 주일 문을 열었습니다.
24절기 중 입춘으로 시작하는 오늘,
우리도 창조 섭리를 따라 살게 하소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작은 소리를 듣게 하시고
그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때,
우리도 그 안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