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과 예언자가 독한 술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포도주 항아리에 빠졌다.
독한 술에 취하여 휘청거리니, 환상을 제대로 못 보며,
판결을 올바로 하지 못한다.
제사장들이 나에게 빈정거린다.
"저 자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건가?
저 자의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젖뗀 아이들이나 가르치라고 하여라.
젖을 먹지 않는 어린 아이들이나 가르치라고 하여라.
저 자는 우리에게, 한 자 한 자, 한 절 한 절, 한 장 한 장
가르치려고 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알아듣지 못할 말씨와 다른 나라 말로
이 백성을 가르치실 것이다.”
이사야 28장 7절 하반절, 9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새번역)
하나님 아버지,
이 백성을 가르치시니 감사드립니다.
술에 취해 판결을 내리지 못하는 제사장들 앞에
이사야를 보내어 가르치신 주님,
말씀으로 우리를 비추시고 새롭게 가르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7 (목) 백성을 가르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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