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가지를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시기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의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솟아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내가 여러 나라의 능한 자의 손에 넘겨 줄지라.
그가 임의로 대우할 것은
내가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쫓아내었음이라.”

에스겔 31장 9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에스겔을 통하여
세상의 강대국을 부끄럽게 하신 주님,
교만한 자를 쫓아내시고
다른 손에 넘기시는 주님,
주님 앞에 작은 자로 무릎 꿇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