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귀가 들은즉 나를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증언하였나니
이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를
내가 건졌음이라.
내가 의를 옷으로 삼아 입었으며
나의 정의는 겉옷과 모자 같았느니라.”

욥기 29장 2, 3절, 11, 12절, 1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빈민과 고아를 건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모시며 행복을 얻고
이웃을 섬기며 기쁨을 누렸던 욥처럼
우리도 옷을 입고 모자를 쓰듯
정의를 옷입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