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이사야 5장 15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의로우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만한 사람을 낮아지게 하시는 주님,
가장 거룩하신 분께서
가장 낮은 우리를 보시었으니
주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떠도는 자들도 먹을 것을 얻고
길 잃은 양들도 안식처로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