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사무엘상 2장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행동을 달아보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가 기뻐하면 기뻐하는 대로,
찬양하면 찬양하는 대로 듣고 계신 주님,
이제 오만한 말을 거두고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