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의 내가 매일 기쁘게

음악FM 매일 04:00-06:00 (JOY4U 동시) (재) 매일 20:00-22:00 (JOY4U)
5/16 (수) 손을 들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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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에스라 9장 5, 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를 향하여 손을 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근심이 쌓이고 쌓여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털어놓아야 할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그저 주님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얼굴도 들지 못한 채로
내 죄악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