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이사야 32장 15절에서 17절, 2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영을 부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첫 날,
은혜가 우리 머리 위에 내립니다.
황폐한 광야는 아름다운 밭이 되고,
뿌린 씨앗은 싹이 틉니다.
정의와 공의가 뿌리를 내리고
영원히 평화롭고 안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