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명기 7장 7절, 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장 작은 우리를 택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크게 목소리를 내는 이를
주목하는 세상에서,
속삭이는 소리,
말없이 흐느끼는 소리를
가장 큰 소리로 들으시는 주님,
노예와 같은 생활을 끝내고,
이제는 자유로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