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49장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이름을 기억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홀로 떨어진 작은 섬 같은 나를
친히 부르시는 주님,
주님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슬픔과 무기력으로 무뎌진 나를 다듬어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7 (화) 내 이름을 기억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3.27
조회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