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장 4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귀를 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난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하셨던 예수님,
당신은 아버지 뜻대로
당신의 등과 뺨과 온 몸을 맡기셨습니다.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물러서지도 아니하며
주님처럼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