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하여 몸을 내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주님은 제자들에게 떡과 잔을 주셨습니다.
지금 내가 먹는 밥, 한 잔의 물에서
주님이 살아계심을 봅니다.
주께서 오실 때까지
그 희생과 사랑을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9 (목) 몸을 내어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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