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주는 나를 스올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실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규례를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욥기 14장 7절에서 10절, 1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희망을 약속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삼월 마지막 날,
무덤 속에 누이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 연약한 육신에
물 기운이 돌게 하시어 다시 숨 쉬게 하소서.
부활 생명의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31 (토) 희망을 약속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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