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창세기 16장 7, 8절,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샘물 곁에서 만나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물 한 모금 마시니
비로소 주님이 보입니다.
내 곁에서 내 고통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 주님,
도망치는 걸음에도 생명이 깃들게 하셨으니
사랑으로 보듬으며 기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4 (토) 샘물 곁에서 만나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2.27
조회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