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시편 84편 6,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복을 채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이른 비로 우리 심령을 깨우시고
복을 채워 주시는 주님,
만물 속에서 오늘도 살아있게 하소서.
살아서 주님을 찬양하며
힘을 얻고 더 나아가게 하소서.
마침내 주님 얼굴을 볼 때까지
봄처럼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