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눈물을 기억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탄생하신 밤,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지나간 자리에
애끓는 곡소리가 있었음을
성경에서 들었습니다.
천 년이 지나고,
이천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슬픔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소서.
우리도 주님처럼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의 위로를 기다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28 (목) 눈물을 기억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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