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마가복음 1장 3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복음을 시작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탄이 지나고
새해 첫 주일, 주현절을 맞습니다.
세례를 받으시고 당신의 사역을 시작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신 주님,
우리도 주님과 함께 걷게 하소서.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일) 복음을 시작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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