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사무엘상 2장 22, 23절, 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말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제사장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서 악행의 싹을 거두어주시고
주님 앞에 범죄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보살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