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하박국 3장 2절,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긍휼을 잊지 않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빛이
이 작은 방까지 쏟아져 들어옵니다.
햇빛 같은 주의 은혜,
치료하시고 싸매시는 온유한 광선이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우리를 깨웁니다.
주님, 이 겨울
주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하시고
당신의 권능으로
우리 함께 부흥을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15 (금) 긍휼을 잊지 않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12.15
조회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