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나타내어
네 행위를 심판하고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네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에스겔 7장 3,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끝을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마지막 날을 향하여
주님이 명령하신 것을 지키고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세수하고 맑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
매일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