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재난을 주는 위로자들이로구나.
내 얼굴은 울음으로 붉었고
내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늘이 있구나.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욥기 16장 1, 2절, 16, 17절, 1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증인이 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큰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이 있습니다.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가 힘써 돕게 하소서.
모든 것을 다 잃었던 욥에게
이전보다 갑절로 돌려주신 것처럼
이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22 (수) 증인이 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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