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사야 40장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위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음에 당신의 위로가 닿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외치려 합니다.
노예처럼 살던 때가 끝났고,
당당한 시민으로 일어설 때가 되었다고.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과,
지진으로 피해 입은 이들도 함께 위로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24 (금) 위로하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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