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스가랴 13장 1, 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씻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러움을 씻지 않고
계속 오물에 뒹구는 짐승처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죄 속에서 살았습니다.
주님, 이제는 주님 앞에 나와
우리를 위하여 열어주신 샘에서
깨끗이 씻게 하소서.
거짓 선지자들은 이 땅에서 떠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