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마태복음 23장 1절에서 5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행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잔치의 윗자리, 교회의 높은 자리에 앉고
거리에서 인사 받는 것을 좋아했던 자들을
거침없이 비판하신 주님.
그들을 본받지 말라 하신 주님.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는 행위를
이제는 버리게 하소서.
솔직하게 하나님과 사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